다양한 증상으로 나타나는 갑상선염

최근 기온이 크게 떨어지고 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감기 증상이 나타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이때 감기와 비슷한 증상인데 목이 붓고 이물감이 느껴지며 턱이나 귀 밑까지 통증이 있다면 감기가 아니라 갑상선염의 신호일 수 있습니다.오늘은 갑상선염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갑상선염이란?

갑상선은 목 앞으로 돌출된 부분 아래에 위치한 나비 모양의 내 분기 기관입니다.이는 하수체에서 분비되는 갑상선 자극 호르몬의 신호를 받아 갑상선 호르몬을 만들어내는 역할을 하고, 이를 통해 체내 대사를 조절해 에너지가 제대로 쓰이도록 하는 역할을 합니다.갑상선염은 말 그대로 갑상선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을 말하며 갑상선 자가항체 및 염증세포 또는 바이러스에 의해 갑상선세포가 파괴되어 생기는 질환입니다.급성 경과를 취하는 아급성 갑상선염과 무통성 갑상선염, 산후 갑상선염이 있으며 만성 경과를 취하는 하시모토 갑상선염으로 크게 분류할 수 있습니다.

아급성 갑상선염

아급성 갑상선염의 원인으로는 바이러스 감염이 의심되며, 약 50%에서 증상이 나타나기 전 감기에 걸린 과거력이 있습니다.또한 특정 바이러스 질환의 유행에 따라 나타나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여름철에 가장 많이 나타나며 갑상선 중독증의 약 3%가 이 질환에 속합니다.

아급성 갑상선염 증상

– 음식을 삼킬 때 목이 아파. – 갑상선 쪽이 딱딱해져.- 감염 부위에 열감이 있다.-숨이 차다.만성 갑상선염(하시모토 갑상선염)갑상선 기능 저하증의 가장 일반적인 원인입니다.면역체계에 이상이 생겨 갑상선을 파괴하는 자가항체가 생성되고 갑상선 조직을 공격하는 자가면역질환의 하나로 염증을 일으키는 자가항체가 생겨 갑상선에 만성적인 염증을 발생시킵니다.모든 연령에서 발생 가능하지만 주로 중년 여성에서 잘생기고 여성이 남성보다 6~20배 정도 잘생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족력도 자주 볼 수 있어요.내 몸에서 만든 항체가 내 몸의 갑상선 세포를 공격해 파괴시키는 질환인데 갑상선 파괴가 진행되면서 갑상선 세포가 되살아나지 않고 영구적인 파괴가 진행됩니다. 따라서 평생 갑상선 호르몬제를 복용해야 하는 질환입니다.만성 갑상선염 증상- 목 밑이 단단히 부어 있다.- 쉽게 피로해진다.- 추위를 많이 탄다. – 식욕 없는 체중이 불어나다- 피부가 건조하다.- 몸이 잘 붓다.동작이 느리고 둔해지다.산후 갑상선염출산 후 여성에게 나타나는 산후갑상선염은 임산부의 약 5~10%에서 나타나며 대개 출산 2~3개월 후에 발생합니다.갑상선 종대와 함께 가벼운 갑상선 중독증 증상이 나타나며, 이후 경과는 무통성 갑상선염과 동일하게 진행됩니다.다음 번 출산 후부터 약 70%의 확률로 재발할 수 있습니다. 무통성 갑상선염무통성 갑상샘염은 이름처럼 증상이 없고 갑상선에 염증이 생겨 저장된 갑상샘호르몬이 분출되면서 갑상선기능항진증이 생기고, 이후 저장된 호르몬이 모두 분출되면 적절한 호르몬을 염증 때문에 만들지 못해 갑상선기능저하증이 생기고, 그 후 점차 갑상선세포가 회복되어 갑상선기능이 정상화되는 질병입니다. 염증이 심할 경우 갑상선이 파괴되어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영구히 남을 수도 있습니다. 갑상선염 진단 및 치료갑상선염은 혈액으로 실시하는 갑상선 기능 검사, 갑상선 자가항체 검사와 갑상선 초음파, 갑상선 핵의학 스캔 검사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갑상선염의 종류에 따라서는 진통소염제나 베타차단제라는 맥박을 조절하는 약을 쓰는 경우도 있고 갑상선호르몬제를 일시적으로 또는 평생 복용하는 경우도 있으며 혈액검사만 하면서 경과관찰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갑상선염은 명확한 진단이 중요하므로 의심 증상이 느껴지면 의료기관에 내원하여 자세한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김영기내과의원 부산광역시 서구 보수대로 7 김영기내과김영기내과의원 부산광역시 서구 보수대로 7 김영기내과김영기내과의원 부산광역시 서구 보수대로 7 김영기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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