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인상이 매우 인상적입니다. 일단 굉장히 두껍네요. 무려 800페이지에 가깝습니다. 그런데 이런 책이 한 곽 더 있다고 하네요. 총 2권으로 구성된 SF 판타지 소설이었습니다. 심상치 않아 보이는 표지 그림도 눈길을 사로잡네요. 시각적 ASMR이라는 독특한 방식으로 유명한 람한 작가가 소설 속 거대한 이야기를 그렸다고 합니다. 뭔가 깊이 있게 할게요. 오컬트적이면서도 동양적이고 신비로우면서도 친근하게 보입니다. 그리고 이 작품을 쓴 김보연이 작가. 그녀는 이미 다양한 작품으로 많은 문학상을 받았고, 세계적인 문학상에 여러 번 후보가 되었다고 하더라고요. 영화 <설국열차> 시나리오 작업에도 참여하고 <듄> 영화 시나리오 작업에도 함께 했던 것 같은데요. 이 정도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SF 판타지 작가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 그녀가 이번에 새로운 필명으로 세상에 발매한 첫 작품이라고 합니다. 한마디로.. 굉장히 기대되는 소설이네요.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마음먹고 쓴 작품이라는 얘기니까요. 첫인상이 매우 인상적입니다. 일단 굉장히 두껍네요. 무려 800페이지에 가깝습니다. 그런데 이런 책이 한 곽 더 있다고 하네요. 총 2권으로 구성된 SF 판타지 소설이었습니다. 심상치 않아 보이는 표지 그림도 눈길을 사로잡네요. 시각적 ASMR이라는 독특한 방식으로 유명한 람한 작가가 소설 속 거대한 이야기를 그렸다고 합니다. 뭔가 깊이 있게 할게요. 오컬트적이면서도 동양적이고 신비로우면서도 친근하게 보입니다. 그리고 이 작품을 쓴 김보연이 작가. 그녀는 이미 다양한 작품으로 많은 문학상을 받았고, 세계적인 문학상에 여러 번 후보가 되었다고 하더라고요. 영화 <설국열차> 시나리오 작업에도 참여하고 <듄> 영화 시나리오 작업에도 함께 했던 것 같은데요. 이 정도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SF 판타지 작가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 그녀가 이번에 새로운 필명으로 세상에 발매한 첫 작품이라고 합니다. 한마디로.. 굉장히 기대되는 소설이네요.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마음먹고 쓴 작품이라는 얘기니까요.

소설 속 세계관은 막대합니다. 이렇게 큰 그림을 이렇게 매력적인 이야기로 풀어놓다니 역시 대단하네요. 인간의 마음, 그리고 인간의 욕망이 모여 만든 곳. 바로 심소. 이 안에서 탄생하는 욕망의 결정체 가마솥과 그 가마솥을 유혹해 자신만의 부하로 만드는 매그니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들이 본체를 장악해 사회를 피폐하게 만들기 전에 처리하는 퇴마사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양 진영에 최종 보스와 비운의 영웅이 있었습니다. 상대에게 받은 모멸감을 그대로 복수하기 위한 욕망의 덩어리, 하지만 나보다 약한 자를 향한 복수를 만드는 야차는 시간이 지날수록 거대해집니다. 한때 퇴마사들의 지도자 중 하나였지만 스스로 가마솥과 마그니에게 손을 내민 관목천과 그의 제자인 마호라카는 조금은 독특한 퇴마사들이지요. 과연 그들의 전쟁은 끝날 수 있을까요? 점차 무너져가는 세상을 구할 수 있을까요? 선과 악의 충돌이 시작됩니다. 소설 속 세계관은 막대합니다. 이렇게 큰 그림을 이렇게 매력적인 이야기로 풀어놓다니 역시 대단하네요. 인간의 마음, 그리고 인간의 욕망이 모여 만든 곳. 바로 심소. 이 안에서 탄생하는 욕망의 결정체 가마솥과 그 가마솥을 유혹해 자신만의 부하로 만드는 매그니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들이 본체를 장악해 사회를 피폐하게 만들기 전에 처리하는 퇴마사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양 진영에 최종 보스와 비운의 영웅이 있었습니다. 상대에게 받은 모멸감을 그대로 복수하기 위한 욕망의 덩어리, 하지만 나보다 약한 자를 향한 복수를 만드는 야차는 시간이 지날수록 거대해집니다. 한때 퇴마사들의 지도자 중 하나였지만 스스로 가마솥과 마그니에게 손을 내민 관목천과 그의 제자인 마호라카는 조금은 독특한 퇴마사들이지요. 과연 그들의 전쟁은 끝날 수 있을까요? 점차 무너져가는 세상을 구할 수 있을까요? 선과 악의 충돌이 시작됩니다.
소원을 들어주다. 왜? 네가 완전히 절망했으니까. p.8 소원을 들어줄게… 왜? 니가 완전히 절망했으니까. p.8
이야기의 시작은 절망의 가장 깊은 곳까지 내려간 수호가 알 수 없는 존재를 만나는 장면으로 시작합니다. 산처럼 거대한 존재. 소원을 들어준다고 해서 물어봤는데요. 이루고자 하는 욕망. 가마솥의 탄생! 그런데 다른 그들과는 조금 달라요. 인간의 모습과 비슷하고 전략과 전술을 사용할 수 있는 지적인 가마솥이었어요. 물로 자유자재로 사용하고, 전투를 하는 바르너. 그러나, 퇴마 마호라카에 걸립니다. 현실 세계에서는 다리 한쪽이 없어 의족을 쓰고 있는 꼬마 여자아이지만, 심소에게는 다양하게 변모하는 기계의 다리와 날카로운 검으로 세상 누구보다 강력한 마호라카. 오로지 자신의 목적 달성만이 절대 진리인 카마다 벨루나는 마그니와 절대 계약하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목숨을 이룹니다. 수호의 부서진 손가락이 만든 거대한 검이 필요했기 때문에. 상대의 능력을 복사하는 야차를 상대하기 위한 동료 퇴마사가 필요했기 때문에. 이야기의 시작은 절망의 가장 깊은 곳까지 내려간 수호가 알 수 없는 존재를 만나는 장면으로 시작합니다. 산처럼 거대한 존재. 소원을 들어준다고 해서 물어봤는데요. 이루고자 하는 욕망. 가마솥의 탄생! 그런데 다른 그들과는 조금 달라요. 인간의 모습과 비슷하고 전략과 전술을 사용할 수 있는 지적인 가마솥이었어요. 물로 자유자재로 사용하고, 전투를 하는 바르너. 그러나, 퇴마 마호라카에 걸립니다. 현실 세계에서는 다리 한쪽이 없어 의족을 쓰고 있는 꼬마 여자아이지만, 심소에게는 다양하게 변모하는 기계의 다리와 날카로운 검으로 세상 누구보다 강력한 마호라카. 오로지 자신의 목적 달성만이 절대 진리인 카마다 벨루나는 마그니와 절대 계약하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목숨을 이룹니다. 수호의 부서진 손가락이 만든 거대한 검이 필요했기 때문에. 상대의 능력을 복사하는 야차를 상대하기 위한 동료 퇴마사가 필요했기 때문에.
숨돌릴 틈도 없네요.이야기는 정말 빠른 속도로 전개됩니다.수호의 마음 속에 등장했던 마그니 어느 틈에 만난 야차, 바루나를 없애기 위해서 나타난 또 다른 퇴마사, 하카마를 살려서 놓고 와의 전쟁을 준비한 마호라카을 저지하는 퇴마사 집단, 다양한 동료들과의 전투.육체와 마음의 상처가 있는 현실 세계의 존재들도 괴롭고 마음 속에서 강력한 상대와 싸워야 하는 이들도 힘드네요.그러나, 열중하고 읽게 만듭니다.복잡하게 얽히는 것 같지만 꾸준히 따라가면서 점점 그림이 그려집니다.그리고 응원하게 되고, 의심하게 되어 물어보게 됩니다.그래서, 수호의 소원은 무엇입니까?인간의 욕망은 정말 나쁜 짓만 했을까요?우리 세상은 이대로 괜찮은 걸까요?숨돌릴 틈도 없네요.이야기는 정말 빠른 속도로 전개됩니다.수호의 마음 속에 등장했던 마그니 어느 틈에 만난 야차, 바루나를 없애기 위해서 나타난 또 다른 퇴마사, 하카마를 살려서 놓고 와의 전쟁을 준비한 마호라카을 저지하는 퇴마사 집단, 다양한 동료들과의 전투.육체와 마음의 상처가 있는 현실 세계의 존재들도 괴롭고 마음 속에서 강력한 상대와 싸워야 하는 이들도 힘드네요.그러나, 열중하고 읽게 만듭니다.복잡하게 얽히는 것 같지만 꾸준히 따라가면서 점점 그림이 그려집니다.그리고 응원하게 되고, 의심하게 되어 물어보게 됩니다.그래서, 수호의 소원은 무엇입니까?인간의 욕망은 정말 나쁜 짓만 했을까요?우리 세상은 이대로 괜찮은 걸까요?
정말 이런 벽돌책이라면 언제든지 환영하고 싶거든요. 인간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욕망, 욕심을 이렇게 환상적으로 표현할 수 있다는 게 굉장히 놀랍고 재미있거든요. 조금씩 해명되어 정체와 끊임없는 전투가 손에 땀을 쥐게 하네요. 이제 야차를 잡으러 가는 걸까요? 광목천의 의도는 무엇일까요? 베르나를 만든 마그니는 대체 누구죠? 마호라카와 아난타는 목적을 달성할 수 있을까요? 구마 속에 숨어 있는 가마솥과 마그니는 정말일까요? 800페이지나 되는 두꺼운 판타지 소설을 읽었지만 수많은 의혹만 남았습니다. 이제 정답을 구하고 두 권을 펼쳐야 할 것입니다. 무서운 마음보다는 기대되는 벽돌책. 올해 읽은 책 중 최고의 SF 판타지 소설이 아닐까 생각해요! 정말 추천해요. 정말 이런 벽돌책이라면 언제든지 환영하고 싶거든요. 인간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욕망, 욕심을 이렇게 환상적으로 표현할 수 있다는 게 굉장히 놀랍고 재미있거든요. 조금씩 해명되어 정체와 끊임없는 전투가 손에 땀을 쥐게 하네요. 이제 야차를 잡으러 가는 걸까요? 광목천의 의도는 무엇일까요? 베르나를 만든 마그니는 대체 누구죠? 마호라카와 아난타는 목적을 달성할 수 있을까요? 구마 속에 숨어 있는 가마솥과 마그니는 정말일까요? 800페이지나 되는 두꺼운 판타지 소설을 읽었지만 수많은 의혹만 남았습니다. 이제 정답을 구하고 두 권을 펼쳐야 할 것입니다. 무서운 마음보다는 기대되는 벽돌책. 올해 읽은 책 중 최고의 SF 판타지 소설이 아닐까 생각해요! 정말 추천해요.
사바삼 사라사 1 저자 김보영 출판디플롯출시 2024.09.24. 사바삼 사라사 1 저자 김보영 출판디플롯출시 2024.09.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