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 파수꾼

파수꾼 감독 윤성현 출연 이제훈, 서준영, 박정민, 조성하 개봉 2011.03.03.

파수꾼 감독 윤성현 출연 이제훈, 서준영, 박정민, 조성하 개봉 2011.03.03.

파수꾼 영화 속 대화 “처음부터 실수는 없다, 그저 당신만 없으면 된다”

아파트 베란다에 기태가 밖을 내다보고 있다

기태와 희준은 친한 친구였다 그러나 어느 순간부터 기태의 마음이 흔들리게 된다

그 마음은 친구가 아닌 내가 위에서 너는 아래라는 개념으로 잡히게 된다

희준은 기태를 이해하려고 노력한다 그러나 그 노력에 폭력으로 응한다는 기태를 지금은 포기하고 만다

동윤은 희준과 기태 사이에 이상한 기류를 느껴 기태가 친구로서 충고하게 되는데

고등학교 때 불량그룹이 있고 잘 나가는 그룹이 있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다.(조직이 있는 곳에 피라미드의 형태는 어쩔 수 없는 것)나는 그때쯤이면 회피하는 것이 정답이라고 생각했다희준은 기태의 폭력에 사과받는 마음을 접는다 그리고 자신이 ‘전학’을 선택한다기태와 동윤이 서로 부딪치는 이제 기태에게는 불량그룹이 친구가 되어버린 것타인의 아픔을 감싸줄 수 있는 사람, 내가 사랑하는 사람의 아픔을 감싸줄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세정이에게는 어떤 아픔이 있었을까?남자친구에게 그 사실이 알려졌다는 사실에 자해를 한 세정이(울음)동윤은 기태가 세정에게 당신의 아픔을 다 알고 있다고 말한 거라 믿고 둘은 싸우지만일진그룹에서 구타당한 동윤기태에게 이제 친구도 아니라고 하고 사실 보기 싫다고 하는데파수꾼의사전적의미는경계하며지키는사람을가리키는말친구의 관계를 지켜야 할 사람은 누구?처음부터 너만 아니었다면… 이런 말을 듣게 된 기타구라도 죽음을 선택하는 것은 아니겠지… 나는 처음 도입 부분에서 희준이가 잘못된 선택을 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냥 마음이 따뜻하고 불편한 영화였던 중학생, 고등학생 때는 인기가 있는 게 좋다고 생각했는데, 그 시간이 지난 후에 다들 느끼는 것 같네.우리는 모두 평범한 사람이라는 걸 내가 특별하면 너도 특별하다는 걸 왜 그때는 몰랐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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