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형 J인 나는 어떤 일을 시작하려면 먼저 계획부터 세워야 마음이 편해진다. 2022년 초부터 올 10월에 해외여행을 떠나자! 라고 계획하였다. 처음에는 가고 싶은 나라 정도로 정해놨어. 일단 스위스에서 출발해 스위스만 가는 것은 아쉽기 때문에 이웃나라 오스트리아도 추가했다. 비행기표를 구하다 보니 파리의 out 항공기가 운항 편수가 많아 프랑스까지 추가했다. 그렇게 17일간의 유럽 여행 날짜를 정했어! 17일간의 유럽여행 준비 3개국(7개 도시) – 오스트리아, 스위스, 프랑스여행할 나라를 정하고 비행기표까지 구입하면 나는 먼저 어떤 도시가 있는지, 볼거리나 먹거리는 어디에 많은지 블로그를 찾아본다. 그리고 자신의 취향에 맞는 곳은 어디인지 체크하고 도시별로 머물 날짜를 정한다. 나는 도시에서 현지인처럼 머무는 여행을 항상 꿈꾸고 있지만, 실제로 여행 계획을 세우면 평생에 몇 번 없는 기회가 될 수도 있는데 더 많이~ 좀 더 다양하게~ 가보려고 도시를 추가하게 되는… 우리도 중간에 니스를 추가했어.도시별 여행일평소 우리 부부가 일정 공유용으로 사용하는 앱 타임블록스다. 공유 스케줄뿐만 아니라 프라이빗 스케줄도 나만 볼 수 있도록 적어둘 수 있고 카테고리별로 색깔도 알록달록하게 지정할 수 있어 시각적으로도 귀엽다! 그러고 보니 나는 시각적으로 알기 쉽게 정리하는 걸 좋아해. 이번 여행 계획을 세우면서도 뭔가 새로운 툴이 없나 찾던 중 구글 드라이브와 노션을 활용하게 됐다. 초보적인 수준이지만 처음 접하는 누군가에게는 유용한 정보일 수 있어 여행 계획을 세울 때 활용했던 도구들을 정리해봤다.1. 구글 드라이브 – 구글 내 지도, 내가 만든 유럽 여행 지도호텔을 정하거나 여행 동선을 짤 때는 위치를 미리 기억할 겸 구글맵을 많이 활용한다. 근데 둘이서 여행하는거라 구글맵에 저장해둔 장소는 서로 볼수없어서 아쉬웠어… 구글 드라이브는 엑셀과 비슷한 기능인 줄 알았는데, 이번에 보니 구글 맵과 연동해서 내 지도를 만들 수 있어! 드라이브의 가장 큰 장점인 공유가 가능해 여행메이트에게 찍어둔 장소를 공유할 수 있다.또 PC로 작성해도 휴대전화 앱으로 열어볼 수 있다. 구글 드라이브 앱에서 자신의 지도를 열면 구글 맵에서 자동 연동된다.구글 드라이브로 만든 구글 내 지도구글(Google) 내의 지도를 공유하다나는 지도에 저장해둔 장소를 공유할 목적으로 구글 드라이브를 활용했다. 한 지도 안에서는 여러 개의 층을 만들 수 있으며, 1. 일반적인 관광 명소, 2. 식당과 카페, 3. 꼭 가고 싶은 장소를 서로 다른 층에 표시해 두었다. 지도에 표시되는 아이콘과 색상도 레이어 별로 다르게 선택할 수 있다. 만약 나중에 다시 여행을 가게 되더라도 내가 어디에 머물며 어디로 갔는지 기억하기 쉽다. 구글이 망하지는 않으니까!! 무엇보다 지도에서 보면 동선을 그리기 쉬워 여행의 구체적인 일정을 잡을 때 편리했다.이렇게까지 하면 계획이 절반이라고 생각하는 J에게는 아직 부족하다. 좀 더 자세히 스케줄을 정리해 두고 싶은 욕구가 생긴다! 요즘 자주 활용하는 생산성 도구라는 노션을 써보기로 했다. 2. Notion 내가 만든 유럽여행 상세 일정표와 일정 보드Notion (노션) – 모든 팀을 위한 하나의 워크스페이스 Notion은 단순한 워드프로세서가 아닙니다. 제 스타일에 맞게 커스텀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www.notion.so내가 이해하기로는 노션은 표를 활용해 데이터베이스를 만들어 놓으면 이를 시각적으로 정리된 형태인 보드, 일정표, 타임라인 등으로 쉽게 변환할 수 있는 툴이다. 내가 단순히 이해하기 위해서 그런 것이지 실제로는 더 다양한 활용법이 있겠지만! (회사에서도 자주 사용한다는 것을 보면 협업툴, 생산성 관리툴로 활용도가 높다.)여행 일정표.노션 표 – 열에 속성을 부여한다.저는 우선 티켓을 만들어 여행 세부 일정을 정리했다.엑셀을 활용하고 일정표를 짜는 것과 비슷하다.노ー션을 활용하면 표의 상세를 작성할 때에 태그를 붙이거나 파일을 첨부하고 체크 박스를 넣는 등 다양한 타입을 활용할 수 있다.그리고 엑셀과 중요한 차이는 열에 속성을 부여해야 한다는 점이다.그래야 데이터베이스를 변환하고 보드와 타임 라인 등에서 보일 때 어떤 속성을 보일지 선택이 가능하다.타이트하게 쫓기듯 여행하지는 않으므로, 일정표를 작성할 때 시간을 자세히 나누지 않았다.한시간 단위로 계획을 세우기보다는 오전/점심/오후/저녁/밤에 시간을 나눴다.개인의 성향이나 희망하는 정도로 태그를 상세화하면 된다.노션을 활용한 여행 일정 보드데이터베이스를 만들고 나니, 이를 한눈에 보기 쉽도록 여행 일정 보드를 만들어 준다.클릭 몇번 표를 보드에 순식간에 변환한다.이것이 바로 툴을 활용하는 이유일 것이다!표는 아래에 죽 늘어놓로운 것으로 작성할 때는 쉽지만 실제로 들여다 보기에는 대량의 정보에 압도되지만 보드로 만들어 준다고 크게 정리된 느낌으로 날짜별로 정리하여 좌우에 깔아 두는 것이 일정을 확인할 때 더 편리했다.노션은 DB를 활용하므로, 한편 정보를 수정하자 이에 연동한 표 및 타임 라인에도 자동적으로 반영된다.물론 공유도 하고, 휴대 전화 앱으로 열어 볼 수도 있고, 실제 여행하면서 계획을 내보기에 편하겠다!또 다른 장점은 각종 화상이나 링크 등을 임베드 하고 마치 자신만의 홈페이지처럼 장식하는 것도 수 있게 꾸미기가 버겁다면 템플릿을 찾아 활용할 수 있다.사진을 넣기, 옮기는 것, 컷 분할하기도 편하고, 여행 계획뿐 아니라 여행 리뷰를 정리하는 데도 좋은 도구이다.노션 사용법은 따뜻한 보건티 씨의 유튜브를 보고 배웠다. 초보자도 알기 쉽게 설명해 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표에서 작성한 데이터베이스를 보드와 연계하여 표시하는 방법은 두 번째 영상에 나와 있다. 노션을 처음 접한다면 꼭 보고 활용해봤으면 좋겠다!벌써 계획을 세웠으니까!실제로 여행을 떠나기만 남았다~실은 짐도 마련해야 하고 환전도 해야 하고(환율..(울음) 해야 할 일이 남았지만, 나름대로 계획을 세우고 두면 마음이 편하다.여행은 가게 되어!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많지만, J형 인간의 나는 일단 계획을 세우고 두면 불안으로 안 된다.그렇다고 또 파워 J는 아니기 때문에, 이 정도로 일정을 잡아 두고 그때 그때 상황에 맞춰서 여행을 좀 즐겨야겠다!실제 여행 리뷰와 감상도 카밍 그스ー은~.~

![[24년 7월] 일본 오사카 3박4일 여행중 3일차 : 주유패스, 오사카성, 우메다 공중정원, 헵파이브, 한큐백화점(혼카츠키), 쇼핑몰 LINKSUMEDA, 원더크루즈, 치보 [24년 7월] 일본 오사카 3박4일 여행중 3일차 : 주유패스, 오사카성, 우메다 공중정원, 헵파이브, 한큐백화점(혼카츠키), 쇼핑몰 LINKSUMEDA, 원더크루즈, 치보](https://t2.daumcdn.net/thumb/R720x0/?fname=https://t1.daumcdn.net/brunch/service/user/vkP/image/1TgVXhDmLooBnb4jjnkwb6_ZUzE.jpg)
